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판교 대장지구의 하이엔드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토지거래허가제 비적용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의 고급 오피스텔로, 전용 84㎡ 144실과 상가 55호실로 구성된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입지에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아파트로 분류되지 않아 토지거래허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는 최근 판교·분당 일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트 거래가 제한된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게 된 핵심 요인이다.
분양 조건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40% 분양가 할인과 함께 잔금 2년 유예, 이자지원, 입주지원금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초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건식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라운지 등 입주민 전용 공간과 단지 내 상가가 어우러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고급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지 또한 탁월하다. 서판교터널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GTX-A 성남역과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제3·제4테크노밸리 개발로 약 14만 명의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외관과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고급 설계를 선보인다. 전 세대에 호텔식 로비 디자인과 고급 자재를 적용했으며,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가전 등 프리미엄 옵션을 기본 제공한다. 입주 후에도 입주민 전용 관리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인 가치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행·시공사는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해 투명한 분양 절차와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계약 이후 잔금 유예 및 이자지원 등 금융 조건을 명확히 제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규제 강화 국면에서도 토허제 비적용, 프리미엄 입지, 하이엔드 설계 등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조건으로 판교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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